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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나시현 미나미알프스' 

'비오디나미 생산자'

'작은 거인'


시부타니상의 와인을 맛 봤을 때, 원석을 발견한 것처럼 큰 놀라움을 줬다. 

무려 50세에 와인양조를 공부해 홀로 미나미알프스에서 와이너리를 시작한 생산자

시부타니 히데오상은 도쿄출생으로 20대엔 오키나와의 공항 관제원으로 24살에 공항장을 하고

스쿠버다이닝 학교를 운영했고, 30대엔 대학에서 심리학을 다시 공부해 카운셀러가 되었다.

동일본 대지진을 경험한후, 50대엔 실체가 있는 무언가를 만들어내 표현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

와인 생산자가 되었다. 단시간내에 맛으로 인정받는 생산자이기도 하다.

오키나와 자연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재배와 수확은 달의 주기에 맞춰, 양조는 전부 손과 발로

소량씩 다양한 양조를 시도하는 청년같은 열정의 생산자이다.

비교적 짧은 업력이고 다양한 시도를 하는데도 전반적으로 맛이 우수해 타고난 메이커인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수입와인 : Yama sauvignon Rippaso NV

                  Koshu  Taru orange 2023

Cocofarm winery


'코코로미학원'

'브루스 구트러브'


코코팜에서는 지적장애를 가진 코코로미학원의 원생들도 일한다

코코로미학원 이전에, 원장 카와타상은 중학교교사였던 시절 특수학급 아이들을 데리고

방과후수업으로 산의 가파른 경사면에서 포도밭을 개척했던 것이 시작이고 계기였다고 한다. 

그 후에 1969년 장애우학교 코코로미학원을 설립하고, 10년뒤 와이너리를 만들게 된 것이다.

수확해 자연속의 노동을통해 사는법을 배우게 하는 곳이었다.


​ 현대 일본와인 생산자의 수많은 영향을 준 선구자 브루스 구트로브 Bruce gutluve 

그가 코코팜의 기술지도를 제안받아 양조책임자로 와 스윗와인 주류였던 일본와인 시장에 드라이한

와인을 만들어내고, 자연효모를 이용하고 화학농약을 쓰지 않는 형태로 나아간다.

코코팜의 이름이 알려진건 2000년에 규슈.오키나와 국제만찬회의 와인으로 채용되고 국제선의

퍼스트클래스 와인으로 선정되는등 장애우복지 와이너리라는 틀을 넘어서 높은 평가를 받게 되었다.  

브루스상은 일본에 정착했고, 지금도 코코팜의 기술임원을 겸하고 있다. 


수입와인 : Noumin dry (white) 2023 

                  Kerner siesta (sweet) 2021

Kusunoki winery

    

'쿠스노키 하면 피노누아'

'묵묵히 인정받는 실력가'

 이공계 전공으로 싱가폴에서 10년동안 일을 했고 40대에 좋아하는 와인을 만들고자 호주에 양조학교에가서 공부를 한 쿠스노키상

 고향 나가노에서 과학적 분석으로 하는 예술이라는 의의를 갖고 묵묵히 재배와 양조에 충실히다

일본의 와인전문지에서 2017년에 '일본의 피노누아는 맛있는가?' 라는 특집으로 재스퍼모리스, (마스터오브와인)오오하시켄이치등 업계최고권위의 전문가가 40병 블라인드 시음후 점수평가했고,

1위가 쿠스노키상의 피노누와2014, 도멘타카히코의 나나츠모리2013 가 동점으로 올랐다.

 또 브루고뉴의 도멘 몽띠유 생산자가 일본에 와이너리를 설립할겸 방문했을 때, 쿠스노키 피노누아를 마셨고 웃으며 "이거 모르고 마시면 브루고뉴 와인이네" 했던 에피소드등 전문가들에게 인정받는 생산자

일본 국내의 와인팬들에게 쿠스노키상의 와인은 우아하고 기품있는 양조스타일로 통한다


수입와인 : Muscat Bailey A 2018

                  Pinot noi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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